하모니카 연주회 어제는 아는 분의 초대로 하모니카 연주회를 다녀왔다 하모니카는 어릴적 한번씩 불어보고 커가면서 관심 밖으로 멀어지는 악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의 연주회는 뜻밖에도 멀어졌던 옛 정서를 다시 불러올만큼 감동적이었다 아직 음악이 내게서 떠나지는 않았나보다 ..... 일상 이야기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