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할모니
옥희의 작은 공간

일상 이야기

하모니카 연주회

철없는 할모니 2015. 11. 12. 15:39




   


            어제는 아는 분의 초대로 하모니카 연주회를 다녀왔다
       하모니카는 어릴적 한번씩 불어보고 커가면서
              관심 밖으로 멀어지는 악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의 연주회는 뜻밖에도
        멀어졌던 옛 정서를 다시 불러올만큼 감동적이었다
           아직 음악이 내게서 떠나지는 않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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