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오사카 동생집에 가면 제부가 항상 오사카에서 제일 맛있는 우동집이라고 몇번씩 데려가던 마루가메 세이멘 우동집이 여기 상암동에도 생겼다고 얼마전 며느리가 알려주기에 반가운 마음에 오늘 둘이서 다녀왔다 맛은 비슷하긴한데 아무래도 본토의 맛을 따라가기는 뭔가 조금은 부족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