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손녀딸의 실 생일은 12월 5일 이지만 그날 다들 바쁘다 하여 오늘 앞당겨서 모였다 외손주까지 세놈들이 아주 세상 만난듯 이리 뛰고 저리 뛰고 ... 아랫집에 민폐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지만 오랫만에 만나서 신나하는 아이들의 기분이 꺾일가봐 그냥 내버려두었다 명색이 생파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