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은 찍어봐야 하는
인천 대공원의 단풍터널.
올해는 꼭 제때 찍어 보리라 벼르고 있었는데
주말을 피하느라 시간을 지체했더니 어제 얄궂은 비가...
어제의 비때문에 잎들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작년에 갔을때 보다는 만족스러운 상태였다
갑자기 영하로 내려간 날씨때문에 손 시리고 콧물 훌쩍이며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