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아파 동네 치과에 갔다 오는 길에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성당을 발견했다
큰길에서 좀 들어간 언덕위에 있어 못봤는가 보다
건물이 특이하게 노란색 ...
기존의 자주색 벽돌로 웅장해 보이는 성당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자유롭고 경쾌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그런데 사방이 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시야가 안좋은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