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도 시원해지고
컴터앞에 앉는 것이 짜증스럽지가 않다
먹은 나이 탓으로 더위를 이기지 못해
매일매일 혼수상태인냥 멍했던 이번 여름...
정말이지 싸워 이긴 시간들이 꿈처럼 느껴진다 -ㅎ-
이제 살만해 지니 다시 카메라 들고 나갈 생각에
몸이 자꾸 근질근질 해지네~
그래도 아직은 건재하다는 걸 표현하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