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또 다시 인천 대공원 단풍터널을 갔다왔다
이제까지 세번을 갔었는데 모두 적기를 못맞춰 아쉬웠던 만큼
이번에는 성공적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약간은 미흡했다
단풍터널은 역시 10월 25일을 넘기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다
그런데 특이하게 11월이 낼 모레인데도 장미원의 장미들은
계절에 아랑곳 없이 아직도 싱싱하게 피어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