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날 아사히카와의 호텔을 아침 일찍 출발하여 아오이이케를 보기위해 비에이로 내려갔다
역시 한적하게 뻥 뚫린 길과 홋카이도 어딜 가나 흐드러져 피어있는 민들레 그리고
말할수 없이 상쾌한 공기 냄새가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었다
그런데 아오이이케(靑池)는 인터넷에서 본것만큼 그리 멋지게 보이지는 않았다
날이 추워야 더 파랗게 보이고 또 밤에 조명을 받아야 더 멋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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