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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 수목원 올해도 또 방문해 봤다 현장학습을 온 어린이집 아이들의 재잘대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렸다 가을이라 국화작품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는데 시작한지가 한참 된듯 꽃들이 시들어 있어서 아쉬웠다 이번에는 수목원옆의 항동 철길도 걸어 보며 녹슨 폐 철길의 감성을 잔잔히 느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