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오늘 애들 외할머니가 점심을 먹자고 해서 며느리랑 셋이 현대백화점에 있는 풀잎채에 다녀왔다 우리는 많이 먹지 못하는 양이라 부페에 가면 아까운 생각에 무리하게 과식을 하고 힘들어 하곤 했는데 이제는 딱 선호하는거 몇가지만 먹고 마무리 하는걸로 스타일을 바꿨다 아까운거 보다 몸이 편해야 더 웰빙이라는걸 터득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