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오늘은 손주의 8살 생일이다 초등학교에 들어 가니 어린이집 다닐 때와는 다르게 어딘지 의젓함이 느껴져서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른스러워 지는게 낯설기도 하고 묘한 느낌이 들곤 한다 그래도 지가 혼자 알아서 다 하니까 손이 덜 가서 편하긴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