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후쿠이의 호텔을 출발해서
차로 30분 거리의 에이헤이지로 향했다
빽빽하게 숲이 우거진 산 중턱에 위치한 절은
그 규모와 고즈넉함에 마음이 절로 정화될것만 같았다
위로 위로 계단으로 끝없이 이어진 산사가 몇채인지
마치 미로속의 성을 헤매는 나그네의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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