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눈
철없는 할모니
2016. 2. 28. 23:30
날씨가 잔뜩 흐리고 바람이 엄청 불더니
오후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여 제법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다
습도가 높아서 눈이 나무위에 소복이 쌓인체
눈꽃이 아주 소담스럽고 멋진 경치를 보여준다
카메라 들고 나가고 싶었지만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냥 바라보며 만족하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