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아쉬운 눈
철없는 할모니
2018. 11. 24. 20:00
아침부터
올해의 첫눈이 내렸다
계속 내릴거 같아서
카메라 챙겨서 나가려는데
어느새 슬그머니 그치고 햇살이...
인증사진 한장 못찍고 그나마 내린 눈도
다 녹아서 질척질척해지고.
아,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