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크리스마스날
아이들이 스키타러 간다고 같이 가자해서
날씨도 별로 안춥기에 따라 나섰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길은 의외로 막히지 않았다
두시간만에 도착하니
오전이라 그런가 사람도 많지않았다
아이들도 이젠 초보를 마스터해서 제법 활강을 하게됐다
코치(며느리)가 다음부턴 중급으로 넘어가겠노라 얘기를 한다
엄마를 닮아 아이들이 운동신경은 타고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