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금산 보리암
철없는 할모니
2017. 5. 21. 20:00
산 꼭대기까지 힘들게 걸어 올라간 수고에 비해
절은 그닥 특별한 점은 없었다
그냥 작은 암자에 불과한데 단지 저 발아래로 바다가 펼쳐져 있다는 것과
절에 해수관음상이 모셔져 있다는 거 그정도 인거 같았다
물론 불심이 깊은 신도들이라면 다른 마음이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