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해
철없는 할모니
2017. 5. 21. 20:00
이틀째 아침에 순천에서 한시간 반을 달려 남해 독일마을에 도착했다
바닷가 언덕위에 조성된 마을이 청명한 햇살아래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정말로 우리나라가 아니고 어디 외국인듯한 느낌이 들게한다
잔잔하게 내려다 보이는 앞 바다와 뒷쪽의 산들이 예쁜 집들과 어우러져
나도 한번 살아보고픈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곳이었다
@ 독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