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송추
철없는 할모니
2016. 4. 11. 22:12
친구들이랑 점심도 먹고 바람도 쐴겸 송추 계곡엘 갔다
거기는 산밑이라 서울보다 기온이 3~4도가 낮아서
산에는 아직 꽃들도 피질 않아 아주 썰렁했다
식당 아저씨 말이 한 열흘 후에나 필거라고 한다
밥먹고 커피 마시고 앉아서 두어시간 떠들다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