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정에 오사카 동생집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
선물로 뭐가 필요하냐 했더니 가는 날이 제부 생일이기도 하니
운동화를 사다 달라기에 위메프에서 아주 저렴하게 파는
컨버스화를 네켤레나 구매하게 되었다
그중에는 조카딸 것도 있는데 애가 한체격 하는지라
배달 되어온 신발의 크기가 어마 어마 해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
235를 신는 내게는 마치 나룻배의 느낌이.... ㅋㅋㅋ